자동차 필수 소모품 교체 주기 13 종 총정리!

자동차를 타다 보면 유지비라는 게 참 많이 듭니다. 할부, 세금, 유류비 등 원인은 많지만 그중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소모품이 아닐까 싶은데요. 자동차에는 소모품의 종류가 13종 이상 있는 것을 아시나요? 오늘은 가장 중요한 13종에 대한 소모품 교체 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이 글을 읽고 난 후에 별도로 정리하거나 즐겨찾기 해 놓으시면 차량 운행에 큰 도움 될 수 있습니다.

 

자동차 필수 소모품 교체 주기

자동차 필수 소모품 교체 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.

소모품	교체 주기
엔진 오일	5개월 혹은 5,000 km ~ 8,000 km
연료 필터	40,000 km
배터리	3년 혹은 50,000 km ~ 60,000 km
에어컨 가스	3년
에어컨 항균 필터	1년
부동액	2년
타이어 로테이션	20,000 km
타이어 교체	4년 반 혹은 45,000 km
휠 얼라인먼트	1년
브레이크액	1년
브레이크 패드/라이닝	50,000 km ~ 60,000 km
오토 미션 오일	50,000 km
수동 미션 오일	80,000 km

 

※ 참고 사항

대부분의 소모품의 경우 엔진 오일 교환 시 "차량 점검도 좀 같이 해 주세요"라고 말씀드리면, 부족한 것 혹은 간단하게 점검하여 교체할 물품을 얘기해 주십니다. 교환 시 별도 차량 관리 어플이나 수첩에 적어두셔서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자기 차량은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. 그래서 언제 교환했는지 확인만 할 수 있다면 위 소모품 교체 주기에 따라 식시가 도래했을 때 교체하면 되는 겁니다.

 

위 사항 중 배터리, 에어컨, 타이어 등은 위에 말씀드린 공업사에서 간단하게 점검을 요청하여 교체해야 한다면 교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 운전 습관 혹은 주변 환경에 따라 마모도 혹은 손상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내가 알고 있던 교체 시기와 다른 경우

사실 본인이 잘 관리해 왔다면, 본인 기준에 따라 하면 됩니다. 이 글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잘 모르는 입장에서 이 정도면 교체 시기가 도래했다는 점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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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필수 소모품이 이렇게 많은지 알고 계셨나요? 저도 하나씩 정리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데, 아마 교체하신 적이 없으시다면 공업사에 한 번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아무래도 차는 기계라 물리적인 관리를 잘할수록 오래, 안전하게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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