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리아 착한 점심은 현재 든든 점심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. 맥도날드 때문에 런치 행사로도 알고 있는데요. 한마디로 롯데리아 든든점심이 맞는 말 되겠습니다. 간단히 소개드릴게요.
메뉴 소개
든든 점심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. 해당 시간은 오전 11시 00분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.
| 메뉴 | 가격 |
| 데리버거 세트 | 4,900원 |
| 치킨버거 세트 | 5,600원 |
|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| 6,900원 |
| 사각새우더블버거 세트 | 6,900원 |
| DoubleX2세트 | 7,700원 |
| 더블 리아미라클Ⅱ | 7,700원 |
먹은 것 자랑
개인적으로 이름 붙어서 나오는 버거는 좋아하지만 오리지널을 더 좋아해서 데리버거나 불고기버거를 잘 먹어요. 내용은 좀 부실하지만 딱 그 정도가 저한테 잘 맞더라고요. 사실 롯데리아는 햄버거보다 감자튀김 먹으러 옵니다. 감자튀김이 맥도날드에 비해 덜 짜고 바삭하니 맛있거든요. 특히 오늘 갔을 땐 더 바삭하고 따뜻해서 금방 한 듯 맛 좋았습니다.
마치며
햄버거는 아시는 대로 조금 부실했지만, 감자튀김이 제 역할 잘했습니다. 바삭하고, 담백하니 딱이었어요. 다만 요즘 유행하는 제로콜라 없는 게 좀 흠입니다. 롯데리아님 제로콜라 만들어주세요. 잘 먹을게요.